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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Z코리아, 사업다각화…한창과 손잡고 호텔운영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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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3-10-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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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Z코리아, 사업다각화…한창과 손잡고 호텔운영업 진출 




종합 부동산서비스회사인 DTZ코리아(회장 신종웅·사진)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호텔 운영업에 뛰어들었다.

DTZ코리아는 코스피 상장회사인 한창과 손잡고 서울 중구 칠패로 27에 소재한 `라마다호텔&스위트 서울 남대문‘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두 회사는 `HD어반스테이(Urban Stay)'라는 운영법인을 공동 설립하고 이  호텔의 투자자들과 관리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한창과 DTZ코리아가 새롭게 호텔을 운영하면서 영업도 빠르게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호텔 운영사인 폴앤파트너스는  경영난으로 임대 수익금을 지급하지 못해 호텔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었다.

‘라마다호텔&스위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 도심 중심업무지구 내 위치한다.  서울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도착 가능한 비즈니스호텔로 총 316실 규모다. 이 호텔은 일반적인 특1급 호텔보다 더 넓은 객실(평균 전용면적 41㎡)을 확보하고 있다.

DTZ코리아의 운영 파트너인 한창은  미국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DTZ코리아는  글로벌 종합 부동산서비스 회사로 오피스 상가 주택 호텔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간의 컨설팅 중개 감정평가에서 벗어나 최근 운영업 등으로 활발한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신종웅 DTZ코리아 회장은 “두 회사가 가진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려 ‘라마다호텔 서울 남대문’을 최고의 도심형 비즈니스호텔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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