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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 '호텔신라 출신' 김종범 총지배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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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3-10-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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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 '호텔신라 출신' 김종범 총지배인 선임


생활숙박시설에 호텔급 서비스 강화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는 김종범 전 호텔신라 그룹장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특급호텔 출신 총지배인 선임으로 생활숙박시설에 호텔급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김 신임 총지배인은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국내 최고 호텔그룹인 호텔신라에 21년간 근무한 호텔운영전문가다. 호텔신라에서는 5개 이상의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다.

특히 호텔신라 근무 당시 호텔사업부 표준작업지침서와 브랜드별 매뉴얼 수립 및 임직원 교육, 신라스테이 동탄·서대문·광화문·서초 등 신규 호텔 오픈 등을 담당했다. 또 서울신라호텔 개보수·통합운영시스템 구축과 객실·연회 마케팅·임대사업 등 호텔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보유했다. 


호텔신라 자회사인 SBTM사에서는 그룹장으로 이직해 삼성그룹 주요 관계사 임직원의 해외출장시 항공 및 호텔 예약·MICE·해외 행사 수주 등 폭넓은 네트워크도 쌓았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에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해 생활숙박시설의 서비스를 한 층 업그레이드하고 단순 숙박 기능에만 머물렀던 생활숙박시설의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호텔신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김종범 총지배인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체스터톤스만의 2채널 관리법인을 통한 올인원 세컨하우스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글로벌 호텔수준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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