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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 카셰어링 전문업체 그린카와 상생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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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3-10-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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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 카셰어링 전문업체 그린카와 상생업무협약 


[정용태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생활숙박시설 통합위탁운영사인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는 카셰어링 전문 업체 그린카와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오픈 예정인 생활숙박시설 체스터톤스 속초에 적용되는 공유경제 모델을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는 앞으로 그린카 이용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체스터톤스 속초 숙박권을 증정하고, 체스터톤스 속초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12시간 이상 대여 시 사용가능한 그린카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는 그린카와의 협약으로 우리나라 대표 공유경제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체스터톤스 속초에는 공유오피스 ‘노마드오피스’와 공유레스토랑과 공유주방의 하이브리드 형태인 ‘요리공작소’ 등의 공유형 부대시설이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카셰어링은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마다 자동차 한 대를 여러 사람이 시간 단위로 나눠 쓰는 형태의 공유 경제 모델로, 현재 60여 개 국가의 1000여 개 도시에서 이용되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이자 공유 경제를 대표하는 서비스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차량 공유 시장 규모가 2030년 자동차 산업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그린카는 2011년 하반기 우리나라 최초로 카셰어링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하고 30곳의 그린존과 30대의 차량으로 서울에서 카셰어링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2015년에는 롯데렌탈의 자회사로 편입되었고, 2020년 말 기준으로 전국 88개 도시에서 3200개의 그린존과 1만여 대의 차량을 운영하며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카셰어링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로 성장했다.

신유섭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 대표는 “공유 경제와 카셰어링은 다가오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체스터톤스는 체스터톤스 속초를 포함해 위탁운영하는 생활숙박시설에 공유 경제 모델을 도입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http://www.economy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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