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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 돕다와 상생업무협약 체결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생활숙박시설 통합위탁운영사인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가 글로벌 컨설팅 그룹, 돕다(DOPDA)와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는 국내 주요 대기업 임원, 유명 아티스트, VIP 등을 대상으로 멤버십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컨설팅 그룹 '돕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가 운영하는 올인원 세컨하우스 '체스터톤스 속초'를 비롯해 향후 위탁운영 예정인 모든 생활숙박시설에서 프리미엄 VIP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돕다'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VIP들에게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브랜드다.

국내 주요 고급 주거시설과 명품 브랜드 상업시설을 비롯해 카드사, 금융사, 백화점 등에 하이앤드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기업가, 임원, 아티스트와 같은 VIP대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돕다는 서울 인베스트 비즈 투어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어 의전인력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VIP고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런칭했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가 운영하는 '관리형 세컨하우스'는 기존 숙박중심의 레지던스를 소유자의 세컨하우스로 제공하는 한편 소유자가 원할 경우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호텔과 주거상품의 장점을 모았다.

호텔수준의 숙박서비스와 함께 최대 규모의 문화공간 및 아웃도어 액티비티, 멤버십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돕다'는 국내 최초로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법인 및 VIP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숙박패키지 상품에 대한 대규모 모객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체스터톤스 속초'의 소유주와 투숙객을 대상으로 VIP 멤버십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와 다양한 의전 서비스도 제공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체스터톤스 속초' 소유주는 '돕다'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돕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운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로 나뉜다.

온라인 서비스로는 맞춤 여행 예약 대행 서비스, 온라인 플리마켓, 동호회와 같은 회원간 네트워크 프로그램, 정기 구독형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 여행 메이트 추천 프로그램 등이 있다. 

오프라인 서비스로는 특산품 구매 대행, 비서, 수행기사, 통역 의전 서비스와 같은 비즈니스 서비스를 포함해 '돕다'가 제휴를 맺고 있는 백화점 VIP고객용 문화센터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의 신유섭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나만의 힐링공간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세컨하우스 수요 또한 늘고 있는 추세"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달라진 여행 및 휴식 트렌드에 부응해 생활숙박시설을 운영하면서 VIP들이 누리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유섭 대표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생활숙박시설의 고품격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